어떤 문제나 이슈에 대해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뜻으로, 만들어진 지 100년도 안되는 비교적 새로운 단어다. 다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지만, 심리학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.
He was ambivalent about the trip: he badly wanted to travel but hated to miss the summer activities at home.
그는 여행에 대해 양가감정이 들었는데, 여행은 꼭 가고 싶었지만 집에서 보내는 여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.
We might feel ambivalence about accepting a high-paying job that requires us to work long hours, about lending money to someone we like but don't like well – or about ordering a chocolate ice-cream after we've been starving on a strict diet for weeks.
돈은 많지 주지만 장시간 일해야 하는 직업을 선택할 것인지, 좋아하지만 잘 알지는 못하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줘야 할 것인지, 또 몇 주 동안 엄격한 다이어트를 끝내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주문할 것인지 고민할 때 우리는 양가감정을 느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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