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utter someone up


이 표현의 기원은 고대 인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. 힌두교 신자의 소망은 신을 기쁘게 하고 신도 자신을 보살피고 보호해주는 것이다. 기(ghee)는 수백 년 동안 인도에서 사용해온 일종의 버터인데 오늘날에도 수많은 요리에 녹여서 쓰는 재료이다. 힌두교도들은 기를 신상에 던지곤 했다. 말 그대로 신들에게 버터를 바른(butter gods up) 것이다. 신을 만족시키기 위해, 그리고 특별히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신의 환심을 사려는 목적에서 말이다. 

I didn't really like the coach, but I had to butter him up because I was desperate to play on Saturday.
나는 코치가 정말 싫었지만, 토요일 경기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에 코치에게 아첨하여 환심을 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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